4월 3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4/04/03 14:28

▶ 동남아 올해도 폭염 '몸살'…태국 "4월 기온, 30% 이상 높아져"

기온 40도 웃돌아…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서도 더위 피해 속출

태국 폭염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동남아시아가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인한 이상 고온 현상에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

  섭씨 40도를 웃도는 더위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열사병을 비롯한 각종 질환과 산불, 농작물 피해 등이 속출하고 있다.

  3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 기상청은 이달 최고 기온이 44.5도에 달할 수 있다고 지난 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저기압과 강우량 부족 등으로 북동부 지역에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4월 기온이 평년보다 약 30%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부 람빵주 전날 기온은 올해 중 가장 높은 42도까지 치솟았다. 이 지역 기온은 지난달 28일부터 6일 연속 40도를 넘겼다.

  기상 당국은 람빵주 이달 평균 기온이 38∼40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태국에서는 4월이 연중 가장 더운 달로 꼽히지만, 최근 들어 폭염 수위가 더 높아졌다.

  지난해 4월에는 북서부 딱주 기온이 45.4도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45도를 넘어섰다.

  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미얀마 등에도 지난해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사상 최고 기온 기록을 바꿨다.

  적도 지역 태평양 동쪽의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인 엘니뇨가 이상 기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동남아 지역에 폭염이 나타나면서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각국은 앞다퉈 폭염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필리핀 교육부는 기온이 35도를 넘기는 날이 이어지자 각 학교에 임시 휴교나 원격 수업을 허용했다.

  싱가포르 여러 학교는 교복 규정을 완화해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육복을 입도록 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폭염이 극심한 일부 지역에 인공강우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엘니뇨 현상으로 지구 곳곳에 폭염과 홍수, 가뭄이 예상된다며 지구 기온이 기록적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 태국 1분기 외국인 관광객 900만 명 돌파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관광체육부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937만 297명의 외국인이 태국을 방문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1위는 중국으로 1,756,337명이며 2위 말레이시아(1,168,574명), 3위 러시아(622,813명), 4위 한국(558,873명), 5위 인도(472,952명), 6위 독일(315,033명), 7위 라오스(308,097명), 8위 영국(290,486명), 9위 미국(280,248명), 10위 일본(271,427명)이다.

  관광체육부는 이 통계에 육로입국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관광체육부는 이러한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태국-중국 무비자정책과 태국행 항공편의 운항증가를 꼽았다.  

  태국과 중국은 3월 1일부터 영구적인 관광객 비자 상호 면제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이 정책은 이전 임시 비자 면제 정책이 끝난 직후부터 시행되었다.

  태국 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중국, 카자흐스탄 관광객들에게 임시 비자 면제 정책을 시작한 이후 11월 인도, 대만에도 도입했다. 

  관광체육부는 올해 관광수입 목표를 총 3조 5천억 바트(약 133조원)로 설정했으며 이 중 2조 3천억 바트(약 87조 4천억 원)는 4천만 명의 외국인 입국자들로부터 창출할 예정이다. 약 2억∼2억 2천만 명으로 예상하는 내국인 관광객이 나머지 1조 2천억 바트(약 45조 6천억 원) 수입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More than 9 million foreign tourists recorded in first quarter/The Nation, 4.2,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tourism/4003690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민주당, 정부 카지노 프로젝트 반대

(사진출처 : The Nation)

  3월 31일 야당인 민주당은 카지노를 엔터테인먼트 단지에 포함시켜 합법화하려는 정부 계획에 대해 강력한 반대를 표명했다.

* 지난 3월 28일 회의를 주재한 피쳇 하원 부의장은 태국 내 카지노가 있는 엔터테인먼트 단지 개설의 타당성을 연구하는 보고서를 승인함(255명 찬성, 2명 기권)

  또한, 민주당은 합법적인 카지노를 운영함으로써 얻는 이익은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에게 돌아갈 것이며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768431/casino-plan-draws-house-opposition?tbref=hp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politics/4003680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저가 중국산 홍수 막는다…5만5천원미만 수입품에 부가세

내달부터 7% 부가세 면제 폐지…"중소기업 보호·세수 확대"

태국 방콕 시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중국산 제품 '홍수'에 대응해 저가 수입품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면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다음 달부터 모든 수입품에 동일하게 부가가치세 7%를 부과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1천500밧(5만5천원) 미만 수입품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됐다.

  줄라판 아먼위왓 재무부 차관은 세타 타위신 총리 지시로 재무부와 국세청이 관련 법안을 준비 중이며, 다음 달까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국 기업과 같은 세율을 적용함으로써 국내 소기업에 공정성을 보장하고 세수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재계와 전자상거래업계는 이번 조치로 태국 중소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소셜커머스를 통해 밀려드는 중국산 저가 상품이 현지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인기 상품은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보조배터리, 의류 등 대부분 1천500밧 미만 제품이다.

  타나왓 말라부파 태국전자상거래협회 명예회장은 "중국 업체와 가격경쟁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희생되고 있다"며 "부가가치세 징수로 연간 1조밧(36조9천억원)에 달하는 대중 무역적자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상차이 티라쿤와닛 태국 중소기업연맹 회장은 "지금까지 수입업체들은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는 태국 중소기업보다 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었다"며 중소기업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태국산업연맹도 저가 중국산 제품 홍수로부터 초기 단계 중소기업을 보호하려면 더 나은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일부 중국산 제품은 안전이나 환경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태국 정부는 중국산 '코끼리 바지'가 범람하자 저작권 보호를 이유로 복제품 수입을 금지하고 밀수품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 산업부, 공장 허가 시스템 온라인 도입 예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산업부는 투자자들에게 신뢰도, 투명성,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공장 허가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태국 산업부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상반기에 신규 공장 설립 요청이 2,500억 바트(약 9조 2150억 원)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함.

  또한, 산업부의 2022~2023년 통계에 따르면 대규모 공장 설립 및 확장에 대한 면허 발급이 크게 증가했으며(연간 800개 공장) 이는 2020~2021년보다 3배 높은 수치이다.

  이외에도 2023년 태국 전국 2,598개의 산업 공장(산업 단지 외)을 설립할 수 있는 허가가 부여되었으며, 총 투자 금액은 3561억 4,400만 바트(약 13조 1,310억 원)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정부가 다양한 국가 정상과의 협상에 참여하여 투자를 장려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조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3687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인공지능(AI) 전문가들, 케이팝의 비법이 태국 소프트파워 발전의 열쇠라고 밝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전문가들에 따르면 AI는 태국의 소프트파워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열쇠이지만 양날의 검이기도 한다고 경고했다.

  AI 전문가들은 ‘AI 혁명 2024: 태국 경제의 탈바꿈’이라는 제목의 세미나에서 한국과 같은 거대 소프트파워 국가들이 특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AI 도입의 최전선에 있다고 연설했다. 

  태국 정부는 현재 축제(Festival)ㆍ음식(Food)ㆍ무에타이(Fight)ㆍ영화(Film)ㆍ패션(Fashion) 등 5F에 초점을 맞춘 국가 소프트파워 추진을 통해 한국 문화 수출의 세계적 성공을 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워라위숫 임팩트마인드 AI(ImpactMind AI)와 인사이더리 AI(Insiderly AI) 공동창업자는 3월 22일 방콕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케이팝이 전 세계적으로 왜 그렇게 성공했는지를 질문했다.

  결국 대답은 한국 대부분의 소프트파워를 이끄는 기술에 있었다.

  그는 “한국이 AI도입 전 세계 4위라는 사실을 아시나요?”라고 강조했다.

<태국의 AI 야망>

  태국은 ‘국가 AI전략 및 추진계획(2022-2027)’에 따라 동남아시아에서 AI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인프라 측면에서 여전히 한국에 한참 뒤처져 있다.

  한국은 초대형 AI 인프라에 투자하고 아마존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의 기반으로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다.

  영화ㆍ방송ㆍ음악ㆍ게임은 물론 웹툰 제작에까지 AI를 접목시키고 있다. AI는 이제 한국 창조산업의 중심에 자리 잡아 스토리 구성부터 줄거리까지 모든 것을 만들고 있다.

  또한 AI는 케이팝 뮤직비디오의 인기를 높여주고 가수의 앨범 공개 날짜와 출연 시간 등을 계산해 한국 연예인들이 전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범위와 인기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AI는 과거 데이터를 토대로 발매 예정곡이 인기를 끌지 여부까지 미리 예측해다.

  AI가 정확성, 예측가능성, 일관성을 보장함으로써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창의성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워라위숫 공동창업자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 AI가 일상에 어떻게 혁명을 일으켰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가지 예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다. AI는 각 시청자가 좋아하는 배우와 관심사에 맞는 약 8만 개의 리스트를 생성하고, 시청자들이 검색하는 동안 추천 콘텐츠 팝업으로 올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국 인력, 창조 산업을 형성하는 AI>

  챗GPT 같은 대화형 AI가 의료ㆍ금융ㆍ회계ㆍ교육ㆍ관리ㆍ창조산업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AI로 인해 태국에서 수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워라위숫 공동창업자는 “태국인들은 창의성이 있고 그것은 우리가 제작한 수많은 광고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AI가 창의적일 수 있고 인간의 창의성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토우차폰 아미티솔루션스(Amity Solutions) 기술책임자는 AI가 인간에게 위협이 되기보다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토우차폰 기술책임자는 “AI가 실제로 생산성을 추가하지만 노동시장에는 여전히 매년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고 말했다.

<인류에 대한 도전>

  워라위숫 공동창업자는 AI가 일상적이고 지루한 작업들만 대신할 것이기 때문에 AI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더 많은 기술과 창의성을 요구하는 직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라위숫 공동창업자는 49%의 직업기술이 AI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미래에는 폐기학습(언러닝: Unlearning)과 재학습(Reskilling)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우차폰 기술책임자는 AGI(범용인공지능)라고 불리는 차세대 AI가 향후 10∼15년 동안 많은 산업에서 혼란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태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AI를 구현하는 데 매우 적극적인 반면 국내 기업들의 효과적인 AI 기술 개발은 지원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훌륭한 AI 기술은 많은 투자가 있어야만 나올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토우차폰 기술책임자는 태국 AI 산업의 두 가지 과제로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와 해외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지적했다. 

  AI 도입 측면에서 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선두는 싱가포르이다. 워라위숫 공동창업자는 싱가포르가 AI를 국가의제로 삼고 초등학교부터 가르친다고 한다. 반면 태국은 대학교에서 AI 강좌를 2개만 제공한다. 이것이 태국에서 AI에 대한 더 많은 인식을 조성해야 함을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다. 

<항의와 딥페이크>

  또한 세미나에서는 AI를 관리하는 규정의 부족에 대해서도 논의했는데, 워라위숫 공동창업자는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배우와 작가들이 AI에 항의하면서 연예계가 흔들렸습니다.”고 말했다.

  이것은 AI가 대본 작성과 배우의 이미지를 사용해 딥페이크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디지털 사기꾼들이 생성하는 가짜 뉴스의 물결에 대한 우려도 불러 일으켰다. 

  워라위숫 공동창업자는 “스냅사진 한 장이면 대본ㆍ언어와 상관없이 그 사람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고 하며 “얼마나 멋지고 또 무섭나요?”라고 밝혔다. 

(AI: K-pop’s secret sauce is key to Thailand’s soft power, say experts/The Nation, 4.2,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3692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이스타항공, 7월 11일 인천∼치앙마이 신규 취항

이스타항공 여객기
[이스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 11일 인천발 태국 치앙마이 노선에 처음으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신규 노선 취항은 2020년 1월 제주∼상하이 노선 취항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주 7회(매일) 운항한다.

  오후 6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10시 50분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오후 11시 45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25분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노선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인천발 방콕, 다낭, 냐짱(나트랑)에 이어 4번째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태국 북부 최대의 도시 치앙마이는 방콕에 이어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노선으로, 여름휴가가 본격 시작되는 7월에 맞춰 취항한다"며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오토바이 택시 라이더 건강문제 심각

(사진출처 : Bangkok Post)

  ThaiHealth에 따르면, 방콕 오토바이 택시 라이더 대부분은 대기 오염으로 인해 심장병, 암, 당뇨병, 만성 폐 질환, 안구 및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3년 기준 방콕시청(BMA) 통계에 따르면 방콕 내 89,608명 오토바이 택시 라이더가 등록되어 있음.

  또한, ThaiHealth 조사에 따르면 538명의 라이더 중 56.9%가 담배를 피우고 57.1%가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태국통계청의 오염보건행태(2021) 평균 수치 보다 높다.

  이에 따라 ThaiHealth는 태국상공회의소(UTCC), 방콕시청(BMA), 마약통제국(ONCB) 등과 협업하여 오토바이 택시 라이더들에게 건강과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769003/air-pollution-takes-toll-on-motorcycle-taxi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bhc치킨, 논타부리도에 2호 매장 오픈

(사진출처 : bhc facebook)

  bhc치킨이 지난 3월 30일 태국 방콕 근교의 위성도시 ‘논타부리(Nonthaburi)’에 현지 2호 매장인 ‘센트럴 웨스트 게이트(Central West Gate)점’을 오픈해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K-푸드에 대한 동남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bhc치킨의 대표 치킨 메뉴와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한식을 결합한 현지 특화 메뉴가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순살 조각치킨, 윙스타 시리즈 등 부분육 메뉴와 함께 연골, 껍질과 같은 닭 특수부위를 활용한 ▲뿌링클 치킨 스킨(Skin) ▲뿌링클 치킨 조인트(Joint) 등 특별 메뉴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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